서울 남산의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부모와 아이를 위한 상품 ‘디어 맘 앤 키즈’ 패키지를 3월31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디어 맘 앤 키즈 패키지엔 킹 또는 트윈 게스트룸 1박과 성인 2명과 60개월 미만 어린이 2인의 조식이 포함된다. 여기에 어린이를 위해 호텔이 자체 제작한 컬러링 북·색연필 세트·에코백(사진)을 증정하며 정관장의 홍삼 화장품 ‘동인비 밀도케어 리추얼 세트’(사진)도 선물한다. 패키지 기간 동안 매주 금·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특별 운영되는 쿠킹 클래스에서 호텔 셰프와 함께 피자를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패키지 가격은 20만3,000원(세금·부가세 별도)이며 5만원을 추가하면 이그제큐티브룸으로 업그레이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객은 호텔 내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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