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전자 에어컨 사업부 성과급 500%…TV는 100%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매출 20조원을 돌파한 LG전자의 생활가전 부문 직원들이 사업부별로 기본급의 최대 500%에 해당하는 성과급을 받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경영성과에 따른 성과급을 이달 말에 사업부별로 차등 지급한다.

가장 많은 성과급을 받는 곳은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의 가정용 에어컨 사업부로 기본급의 500%에 해당하는 성과급을 받는다. 이어 청소기 사업부가 450%, PC·냉장고·한국영업이 350%, 세탁기 사업부가 300%를 받는다. HE사업본부 TV·모니터 부문의 성과급은 기본금의 100%로 책정됐다.



지난해 1조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한 휴대폰 부문(MC사업본부) 직원들은 성과급은 없고 격려금 100만원을 받는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