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사환자가 8,688명으로 집계됐다.
1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누적 의사(의심) 환자는 8,688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 대비 556명 늘었다. 이 중 7,98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708명은 검사 중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진된 코로나19 환자는 총 30명이며, 이날 격리 해제된 28번 환자를 포함해 10명이 퇴원했다./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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