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얄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가 만난 넷마블의 ‘A3: 스틸얼라이브’가 다음 달 출격한다.
넷마블은 모바일 신작 게임 ‘A3: 스틸얼라이브’를 다음 달 12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A3: 스틸얼라이브’는 넷마블 자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지난 2002년 출시된 PC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A3’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 모드를 특징으로 한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게임 재화 지급, ‘삼성 갤럭시S20’ 증정 등 다양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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