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등을 계열사로 둔 J 트러스트그룹이 대한사회복지회 미혼모 자립 지원시설 ‘꿈꾸는 공방’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J 트러스트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지난2018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2년간 모은 동전으로 조성됐다. J 트러스트그룹이 전달한 기부금은 미혼모 강사비 지원과 활동 재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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