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코로나19)가 55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다.
2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4시 대비 123명 추가된 556명이다.
사망자는 네명으로 늘었다. 국내 세 번째 사망자는 41세 남성으로 경북 경주시에서 사후 검사 결과 양성 확인됐다.
네번째 사망자는 57세 남성으로 청도대남병원 관련자다. 방역당국은 사망원인과 코로나19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
앞서 발생한 첫번째 두번째 사망자도 청도대남병원 입원환자였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