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004020)은 금속 주조 및 자유단조제품의 생산 및 판매 사업을 물적 분할해 현대아이에프씨를 신설한다고 25일 공시했다. 분할 설립되는 현대아이에프씨는 자산 5,218억원 규모의 회사로 분할 기일은 4월 1일이다.
존속회사인 현대제철은 현대아이에프씨의 발행주식을 모두 배정받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설립될 계획이다.
/김상훈기자 ksh25t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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