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로나 19에 패션행사 줄줄이 취소… 패션코드·서울패션위크 중단키로

2019년 패션코트 행사 사진




코로나 19 확산으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대표 패션 행사들이 취소되고 있다.

2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코로나 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로 예정되었던 ‘패션코드 2020 F/W’개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패션코드’는 국내외 바이어와 패션관계자 8천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마켓이다. 패션코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참관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부득이 개최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서울패션위크도 취소됐다. 지난 24일 서울패션위크는 회의를 열고 올해 상반기 서울패션위크는 일단 개최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 서울패션위크 관계자는 “디자이너 3분의 1 정도도 자진 철회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박형윤기자 mani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