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환자 전용 구역을 운영하는 ‘국민안심병원’에 91개 병원이 지정 완료됐다.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91개 병원 명단은 보건복지부, 병원협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된다.
국민안심병원은 병원 내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비호흡기 환자와 분리된 호흡기 환자 전용 진료구역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이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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