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16명은 중증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6명 중 10명은 인공호흡기 사용, 기관삽관 등 위중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6명은 산소마스크 치료 중이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오후4시 기준보다 334명 추가된 1,595명이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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