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코트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대비해 구매한 마스크 3,000장과 임직원 급여 우수리를 모금해 구매한 손소독제 600개를 28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KOTRA가 기부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달서구청을 통해 약 30개 장애인 시설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권평오 KOTRA 사장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수출 애로를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가 처한 어려움도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