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코로나19 환자 중 중증 환자가 13명, 위중한 상태에 있는 환자가 14명”이라고 밝혔다.
위중한 환자는 인공호흡기나 기관 삽관을 한 경우이고, 산소마스크 치료를 받거나 발열이 38.5도 이상인 경우 중증 환자로 분류된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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