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서린바이오(038070)사이언스가 5일 친환경 살균수 제조 장치 ‘에코트리’를 화성시청에 무상 기증했다고 밝혔다.
황을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회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증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화성시청은 지역주민, 취약계층, 집단시설 등에 에코트리 살균소독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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