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탈리아 등 해외 다녀온 20대 남성, 수원서 확진

경기 수원시에서 이탈리아 등 해외를 다녀온 2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24세 한국인 남성이 8일 오후 10시40분 녹십자의료재단의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 남성은 최근 이탈리아 등 해외를 방문했으며, 지난 7일 고열과 인후통 증상을 겪다가 8일 오전 11시 21분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자신의 차를 타고 방문해 검체채취를 받았다.

수원시는 이 확진자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이탈리아를 다녀온 점에 주목하고 정확한 여행력과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경기 수원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임시생활 시설인 권선구 서둔동 수원유스호스텔 주변을 드론으로 방역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