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더믹(세계적 대유행) 공포가 다시 부각되며 9일 장중 코스피가 1,960선까지 추락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86%(78.83포인트) 내린 1,961.39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59.20포인트(2.90%) 내린 1,981.02에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 대비 17.92포인트(2.79%) 내린 624.80을 나타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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