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5.54%), 방송서비스업(-5.36%), 오락·문화업(-5.26%)이며, 강세업종은 섬유·의류업(+0.1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IT부품업은 53:4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31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947억, 기관은 30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수젠텍(253840)이 29.85% 오른 13,050원을 기록 중이고, 레몬(294140)(+29.67%), 씨젠(096530)(+28.8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너스톤네트웍스(033110)(-26.24%), 지엔원에너지(270520)(-18.40%), 아리온(058220)(-17.3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23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8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