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현대캐피탈의 장기렌터카 자산을 약 5,000억원에 인수한다.
신한카드가 현대캐피탈로부터 장기렌터카 자산을 5,000억원 이내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 완료 예정일은 오는 27일이며 해당 계약 체결에 대한 이사회 결의일은 지난 3일이다. 신한카드는 인수 목적을 수익 자산 확대를 통한 이자수익 증대라고 밝혔다.
/김기정기자 about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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