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원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1% 늘어난 860억원 영업이익은 71% 증가한 91억원을 기록했다”며 “자회사가 정부로부터 수주 받은 물량이 4분기 일시 반영되며 큰 성장폭 기록했고 가격비교 경쟁력을 파악할 수 있는 제휴쇼핑 사업부 성장률도 19% 성장한 것으로 파악돼 고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6% 증가한 309억원 영업이익은 7% 성장한 79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제휴쇼핑 사업은 올해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하며 국내 온라인쇼핑 시장 성장이 지속 되고 있고 다나와의 1~2월 트래픽도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서 연구원은 또 “판매수수료 사업은 매출액 12% 증가한 53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샵다나와의 판매량은 1월 11%, 2월 39%로 파악됨에 따라 이 성장세가 3월에도 이어진다면 실적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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