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신한 유니스토리 자문형랩’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니스토리투자자문이 제공한 포트폴리오를 기초로 신한금융투자가 운용하는 상품이다. 유니스토리투자자문은 기업의 장기적인 수익 흐름 분석을 통해 안정적인 운용 성과를 추구하는 주식 운용 전문 자문사다.
정정수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 유니스토리 자문형랩은 우량종목을 발굴하고 특정 섹터나 전략에 특화되고 강화된 자문사로 향후 높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신한 유니스토리 자문형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 이상이며 수수료는 후취수수료 연 1.6% 및 성과보수가 발생한다. 원금 비보장형상품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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