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43분 현대차는 전날보다 1.44% 내린 10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0만1,000원까지 떨어졌다 소폭 반등한 것이다. 현대차는 전날 10만3,500원의 신저가를 기록한 바 있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최근까지 모델 노후화와 일부 신차 출시 지연, 품질 비용 증가, 중국 수요 위축과 코로나19 확산 등 불확실성 영향으로 주가 모멘텀이 약화됐다”고 평가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