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전자업(-2.26%), 의료정밀업(-1.96%), 전기가스업(-1.95%)이며, 강세업종은 금융업(+1.23%), 철강금속업(+0.90%), 운수장비업(+0.5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67:3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78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464억, 기관은 2,61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MH에탄올(023150)이 11.73% 오른 9,810원을 기록 중이고, 비상교육(100220)(+7.88%), 텔코웨어(078000)(+5.3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흥아해운(003280)(-24.55%), 두산중공업(034020)(-12.36%), 키다리스튜디오(020120)(-10.9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63개, 상승종목은 26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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