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4.83%), 의료정밀업(-4.40%), 전기전자업(-3.9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0,31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995억, 기관은 4,03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텔코웨어(078000)가 5.83% 오른 11,800원을 기록 중이고, MH에탄올(023150)(+5.81%), 케이비아이동국실업(001620)(+4.9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호에이엘(069460)(-22.01%), 두산중공업(034020)(-21.66%), 두산우(000155)(-19.3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83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55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