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 코로나19 해양수산부 확진자 24명 중 23명 4층 근무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대부분 4층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부처 공무원 확진 현황을 밝혔다. 해양수산부 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26명으로 이 중 24명이 공무원, 2명이 가족으로 집계됐다.



정은경 본부장은 “해수부에 근무하는 확진자 24명 중 23명은 4층, 나머지 1명은 5층에서 근무했다”며 “현재 해수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이며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 중”이라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