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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최고급 스위트룸과 전용 상영관 포함된 패키지 선보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최상위 스위트룸인 클럽 앰배서더 스위트객실/사진제공=인터컨티넨탈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최상위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메가박스의 더 부티크 전용 영화관 대관으로 안심하고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겟어웨이 패키지’를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프라이빗 겟어웨이 패키지는 한강 뷰가 한 눈에 펼쳐지는 최상위 스위트룸인 클럽 앰배서더 스위트와 클럽 프레지덴셜 스위트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클럽 앰배서더 스위트는 각국의 정상들이 이용했던 객실로 별도의 거실, 응접실, 침실 공간 및 월풀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욕실로 구성되어 있다. 클럽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총 75평 규모로 거실, 응접실, 침실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VIP와 아티스트들이 투숙했던 최상위 스위트룸이다.



또 패키지 고객에게는 프라이빗 라운지를 포함한 총 8석의 VIP전용 상영관인 메가박스 코엑스점 ‘더 부티크 프라이빗’ 대관 혜택(약 40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총 8인이 편안히 누워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전용 프리미엄 어메니티와 전담 룸서비스가 제공되는 전용 극장이다. 원하는 영화와 시간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대관 고객 외에 다른 고객은 마주칠 일이 없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영화 감상이 가능하다.

여기에 객실로 제공되는 인룸 다이닝은 웨스턴식 또는 오리엔탈식 중 선택해 8인분의 룸서비스 메뉴를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와인 2병과 엑스트라 베드(최대 2개)도 제공되어 늦은 밤까지 객실에서 한강 뷰를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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