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미디어플랫폼이 PC방 관리 프로그램 ‘게토(GetO)’에 카카오(035720)페이 결제 서비스 론칭과 함께 점주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부터 카카오페이 가맹 점주 2,000명에게 카카오 페이머니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PC방 이용자들은 자리 이동 없이 카카오페이를 통해 주문과 동시에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6월30일까지 카카오 페이머니 결제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해당 기간 가맹점주들은 카카오 페이머니로 이뤄진 결제에 대한 수수료가 면제된다.
/오지현기자 ohj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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