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수 GS 회장이 약 33억원 가량의 GS 주식을 매수했다.
GS는 17일 허 회장이 장내매수를 통해 GS 보통주 8만5,608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허 회장이 지분매입에 투입한 비용은 32억9,338만원으로 주로 주당 3만8,000~3만9,000원대로 매입했다. 허 회장의 GS 지분율은 2,03%로 소폭 올랐다.
/김민석기자 se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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