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극심한 마스크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고자 지난 9일부터 출생연도 마지막 숫자에 따른 정해진 요일별로 구매날짜를 달리하는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이면 화요일, 3·8이면 수요일, 4·9면 목요일, 5·0이면 금요일에 공적 판매처에서 마스크를 살 수 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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