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은 17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가 31명으로 가장 많고 해외 역유입이 늘며 검역이 20명을 기록했다. 경기가 15명, 서울이 4명, 부산이 2명, 인천·충북·경남·경북이 각각 1명이다.
격리해제는 341명 증가한 3,507명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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