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경협, 여성가장창업자금 대출이자 '전액 면제'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서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 창업주를 위해 지원금의 대출 이자를 면제하기로 했다.

25일 여경협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소비 위축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대출금 24억원에 대해 오는 4월부터 6개월간 대출이자 전액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장기휴업 상황에 놓인 모든 여성가장 창업주의 경영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사업은 가장이 된 저소득층 여성이 창업을 희망하는 경우 연 2.0%의 금리로 최고 1억원의 점포 임대보증금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매년 약 60여명의 지원수혜자를 창출해 왔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