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화토탈, 코로나19로 무료급식 끊긴 쪽방촌에 식료품 전달

전지환(오른쪽 세번째) 한화토탈 커뮤니케이션팀장이 24일 서울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식료품 키트를 전달한 뒤 정수현(오른쪽 네번째) 서울특별시립남대문쪽방상담소 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토탈




한화토탈은 서울사무소 인근의 남대문 쪽방촌 주민 450여명에게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무료급식 등 식사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끼니 해결을 돕기 위해서다.

한화토탈은 어르신들도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레토르트 식품 및 밑반찬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세트를 준비했다. 이번 지원은 한화토탈 임직원과 회사가 1:1로 매칭해 마련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진행됐다.

정수현 서울특별시립남대문쪽방사무소 소장은 “코로나19 탓에 쪽방촌 주민 분들의 의식주 고충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간편식은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토탈은 대산공장이 위치한 서산시에도 마스크 1만개, 방진복 2,400벌, 손 소독제 2,000개 등 1억원 상당의 방역 용품을 기탁하는 등 국가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

전지환(오른쪽) 한화토탈 커뮤니케이션팀장이 24일 서울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식료품 키트를 전달한 뒤 정수현(왼쪽) 서울특별시립남대문쪽방상담소 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토탈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