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총액은 한화 약 6억6,000만원 규모다. 이로써, 구철모 대표의 보유 지분은 2,086만7,000주로 확대됐고, 지분율도 59.61%로 상승했다.
구철모 JTC 대표는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 및 장기화 조짐으로 자본시장의 변동성이 커져 코스닥에 상장된 우리 기업의 가치도 지나치게 하락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글로벌 관광 및 여행 업계가 매우 어려워진 상황은 분명하지만 임직원 모두가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힘을 모아 극복한다면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TC는 지난 201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일본 사후 면세 전문 기업이다./jjss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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