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661명으로 늘었다.
3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 대비 78명 늘어난 9,661명이다. 사망자는 6명 추가된 158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6명 추가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이어 경기 15명, 대구 14명, 경북 11명 등 순이다.
검역 과정에서 발견된 확진자는 13명이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