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우 동성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이만우 사장은 1981년 성균관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후 LG화학을 거쳐 1989년부터 한국바스프에 몸을 담았다. 이후 화학사업부문장 사장, 스페셜티부문장 사장을 거쳐 이번에 동성코퍼레이션의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이만우 동성코퍼레이션 사장은 “동성그룹의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에서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기술력과 제품개발, 고객중심의 영업을 위해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업(業)의 전문성 강화 및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코퍼레이션은 동성화학, 동성화인텍,동성TCS,제네웰 등의 계열사를 포함하는 동성그룹의 지주사로 석유 및 정밀화학, TPU를 생산하는 화학전문기업이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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