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서울 지하철 청소 근로자에게 버거와 커피 각각 4,000장씩 총 8,000장을 전달했다. 맥도날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하루에도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 청소 근로자들은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연일 고된 업무 중”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지하철 청소·방역 담당 직원에게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박형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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