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기업을 지원하고자 퍼블릭 클라우드 제품을 3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BM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소비 둔화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 생산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무료로 제공되는 제품은 인공지능(AI)·데이터·통합 등 총 8가지 클라우드 서비스다. 특히 원격 근무 시 활용도가 높은 고속 파일 공유, 보안, 동영상 스트리밍 기능 등이 제공된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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