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월급 30% 반납, "코로나19 고통 분담"

4개월 동안 공익재단에 기부

코로나19에 어려움겪는 저소득층 지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제공=한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를 비롯해 부총재, 금융통화위원 등 한은 임원들이 4개월 동안 월급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31일 한은이 밝혔다. 정부와 공공기관 임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통 분담을 위해 자진 급여 반납에 나서는 가운데 한은도 동참했다.

한은은 반납된 돈으로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공익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