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243070)그룹의 계열사 파나시와 휴베나에 각각 박명무, 정용석 대표가 취임했다.
1일 휴온스그룹에 따르면 박 신임 파나시 대표는 1963년생으로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존슨앤존슨을 거쳐 2016년 휴베나 대표로 선임되며 그룹에 합류했다. 박 사장은 “글로벌 영업·마케팅을 강화하고 사업을 다각화해 의료장비 분야에서도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신임 휴베나 대표는 1960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2014년부터 휴베나 생산본부장을 맡았다. 정 대표는 “생산부터 유통, 온라인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유통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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