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887명으로 늘었다.
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대비 101명 늘어난 9,887명이다. 사망자는 3명 추가된 16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24명이 추가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경기 23명, 대구 20명 등 순이다. 검역 중 확진된 인원은 7명이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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