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이 초고속 블렌더 ‘엑스림 프로(사진)’를 출시하고 백화점 매장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3일 해피콜은 4월 한 달 동안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입점 전 매장에서 소형 가전 행사와 주방용품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백화점 전용 모델인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 프로(BL8000)’의 출시를 기념한 소형 가전 대전이다. 이 기간 정상가보다 할인 판매하고 모든 구매 고객에게 ‘소담 티타늄 IH 가마솥 16cm’를 증정한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가전에 사용되는 BLDC 모터를 탑재해 저소음과 내구성을 갖췄다. 온도 측정 누름봉의 표시창을 정면 시선 방향에 배치하고 걸어서 보관할 수 있는 형태로 디자인했다. 앞서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 시리즈는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 101만대, 누적 판매액 3,640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주방용품(일부 품목 제외)를 대상으로 최대 57%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클래식 티타늄 IH 3종 세트’, ‘티타늄 IH 프라이팬’, ‘이터널 통 3중 스테인리스 냄비 곰솥 14L’, ‘티타늄 비바 IH 파티웍 32cm’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김범수 해피콜 유통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직접 요리를 해먹는 소비자의 증가에 따라 이번 백화점 행사가 ‘홈쿡’에 꼭 필요한 주방 제품에 알뜰하게 마련할 좋은 기회가 될 것”고 말했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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