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업계에 따르면 원에쿼티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주식 350만주(2.4%)를 7만7,600원에 매각했다. 총 2,716억원 규모다. 할인율 8.1%가 적용됐다. 이번 매각 주관사는 UBS였다.
블록딜로 원에쿼티의 지분율은 4.46%로 감소했다. 잔여지분은 90일의 보호예수기간이 설정된다.
원에쿼티는 이번 지분 매각으로 지분율이 5% 이하로 내려가면서 더 이상 보유지분에 대한 공시의무가 없어졌다./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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