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크레마(311390)에서 제조하는 갈락토올리고당을 이용한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서형주교수 연구팀은 갈락토올리고당의 피부면역지표 개선과 피부보호 메커니즘 규명에 대한 연구결과를 글로벌 과학저널인 MDPI 출판사의 몰레큘스(molecules)에 게재되었다고 8일 밝혔다.
네오크레마 관계자는, 게재된 논문은 세포수준에서의 갈락토올리고당의 피부보호효과에 대한 메커니즘을 최초로 증명하였으며, 갈락토올리고당의 섭취는 피부보습 및 주름개선 효과 뿐만이 아니라 피부면역지표 개선을 통한 홍반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으며, 추가연구를 통하여 인체 내 면역기능증진에 대한 연구기반을 마련하였다는 데 의의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네오크레마에서 제조하는 갈락토올리고당 [GOS(Galactooligosaccharide)]은 발효공정 개발을 적용한 순도 70%이상의 고순도 갈락토올리고당과 세계최초로 유기농갈락토올리고당을 개발하여 프리바이오틱스 소재로써 글로벌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갈락토올리고당의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재를 완료하였으며, 이를 통한 본격적인 화장품시장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네오크레마의 갈락토올리고당 [GOS(Galactooligosaccharide)] 제품은 미국FDA의 GRAS (Generally Recognized As Safe, GRN 00729) 인증 획득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에 대한 입증 및 이슬람 율법에 따른 식음료 규정인 할랄인증(Halal certification)과 유대교 율법에 따른 식음료 규정인 코셔인증(Kosher certification) 획득을 통하여 최근 글로벌 업체에 공급이 시작되어, 미국,호주,뉴질랜드,중국,태국,말레이시아 등의 국가에 수출을 시작하였다.
네오크레마는 갈락토올리고당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면역증진기능들에 대한 과학적인 기능성 입증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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