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코로나19 금융지원 현장 방문

박재식(오른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8일 서울 NH저축은행 동대문지점을 방문해 중소기업ㆍ자영업자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유예와 관련한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는 박재식 중앙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에 대한 금융지원 현장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NH저축은행 동대문지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자영업자에게 지원하는 신규대출과 만기연장, 이자상환유예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박 회장은 “오늘의 저축은행이 있기까지는 저축은행을 믿고 꾸준히 거래해 준 고객이 있었기 때문인 만큼 이제는 고객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저축은행이 힘이 돼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신규 자금지원, 원리금 상환유예 등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을 위해 저축은행 업계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저축은행 업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일 기준으로 만기연장, 원금상환유예, 신규대출 등 금융지원은 1,158억원에 이른다.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 실적은 24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