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반도체업(-4.65%), IT부품업(-3.79%), 통신장비업(-3.51%)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0.72%), 유통업(+0.71%), 제약업(+0.2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오락·문화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05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981억, 기관은 97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센(009730)이 30.00% 오른 637원을 기록 중이고, 코오롱생명과학(102940)(+29.95%), 앱클론(174900)(+28.8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서울리거(043710)(-19.21%), 한국테크놀로지(053590)(-18.50%), 나우IB(293580)(-18.4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4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235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