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1(매도):49(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12.38%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아난티가 +18.77%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삼화네트웍스(+10.34%), 아이오케이(+8.07%)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남화산업(-3.70%), 화이브라더스코리아(-2.62%), 위지윅스튜디오(-2.28%)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237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오락·문화업과 일반전기전자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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