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月 1,000만원까지 최대 2% 금리...씨티銀 '원더풀라이프 적금' 인기





씨티은행의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인 원더풀라이프 적금이 목돈 마련을 꿈꾸는 고객들 사이에서 조용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잇단 기준금리 인하로 1년짜리 은행 적금 금리가 1% 안팎까지 떨어진 가운데 이 상품은 기본금리가 △1년 연 1.5% △2년 연 1.55% △3년 연 1.6%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생일·졸업·취업·결혼·출산·주택 구입 등 고객의 중요한 이벤트 때마다 연 0.1%포인트씩 추가 금리를 얹어주는 것이 이 상품만의 차별점이다. 생일은 예금주의 주민등록번호를 기준으로 추가 금리가 자동 가산되고 그 밖의 이벤트는 관련 증빙자료를 영업점에 제출하면 받을 수 있다. 최대 연 0.5%포인트까지 쌓아준다.



한 달에 최대 1,0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초저금리 시대가 되면서 5% 안팎의 금리를 주는 특판 적금상품들이 종종 출시되고 있지만 이는 대부분 한 달 납입액이 20만~30만원으로 제한돼 있다. 3%대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들도 납입 한도가 100만원인 경우가 많다. /빈난새기자 binthe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