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브이티지엠피, 한한령 해제 기대 높여... 목표주가 ↑”

키움증권 리포트





키움증권이 브이티지엠피(018290)에 대해 “5월 한중 합동 콘서트 개최를 통해 중국 재개방의 마중물이 됐다”며 목표주가를 1만6,5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22일 키움증권은 브이티지엠피의 1·4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344억원, 순이익은 42.5% 성장한 38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핵심 사업부인 코스메틱 부문의 고성장이 기업 성장을 리드했을 것”이라며 “제품의 우수성을 SNS에서 적극 마케팅 한 것이 언택트 소비 문화가 증가한 상황 속에서 효과적이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또한 “브이티지엠피가 중국 재개방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주 브이티지엠피의 자회사 케이블리(KVLY)는 5월 15일 한중 합동 콘서트를 개최를 확정했다. 그는 “케이블리를 통해 코스메틱·패션 등 본업과 중국 비즈니스가 동반 성장하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승배기자 ba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