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사전 등록자가 300만명을 넘었다고 23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지난 16일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100만명, 4일 만에 200만명을 넘은데 이어 일주일 만에 300만명을 달성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북미, 유럽, 남미 등 다양한 지역의 해외 이용자들이 이번 사전등록에 신청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 게임은 넥슨의 PC 게임 ‘카트라이더’를 모바일 버전으로 만든 게임으로,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역에서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번체, 태국어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