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운송업(-1.93%), 제약업(-1.24%), 유통업(-1.19%)이며, 강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4.14%), 의료·정밀기기업(+2.24%), 오락·문화업(+2.0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04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298억, 기관은 59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육일씨엔에쓰(191410)가 29.95% 오른 3,580원을 기록 중이고, 엘비세미콘(061970)(+29.91%), 한류AI센터(222810)(+29.8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린드먼아시아(277070)(-17.07%), 조이시티(067000)(-11.68%), 에스맥(097780)(-9.1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7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55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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