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000220)은 미국 CNN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인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기업으로 소개됐다고 29일 밝혔다.
CNN은 ‘임팩트 유어 월드’라는 기획코너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맞서는 전세계의 다양한 모습들을 연속 보도하고 있다. 유유제약은 중국의 온라인쇼핑몰 ‘라이트 인 더 박스’, 인도의 IT기업 ‘와이프로’와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아시아 기업 중 하나로 소개됐다.
총 60초 분량의 이번 보도영상에서 유유제약은 제천 공장 및 기부 의약품 출하장면 등이 10초간 소개됐다. 이번 보도는 CNN 웹사이트뿐 아니라 전 세계에 방영되는 CNN 정규방송 프로그램 사이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예정이다.
유유제약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협의를 거쳐 비타민, 해열제, 항알러지제 등 각종 의약품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코로나19 경증 확진자 수용 생활치료센터 15곳에 전달했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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