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NAVER(035420))는 종속회사인 라인파이낸셜플러스는 홍콩 소재 금융관련 서비스사업 계열회사인 라인파이낸셜아시아의 주식 3,65만주를 4,539억원에 취득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8월 31일이다. 네이버 측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해외사업 효율성 제고”라고 밝혔다.
/김상훈기자 ksh25t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